"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책 리뷰

 

 

 

목차 1.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당신도 그럴 수 있다. 2. 왜 우리는 상처받으며 살아갈까? 3. 남의 기대에 맞추느라 지친 당신에게 4.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 5. 자존감을 키우는 작은 연습 6. 조금 더 단단한 마음을 갖는 법

 

 

 

이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뭔가 나를 위해 쓴 책인가? 하는 생각에 눈물이 핑 돌지 않으셨나요?

저 역시도 100% 공감이 되고 또, 누군가 나를 위해 준비한 위로의 글이라는 생각에 많은 감동과 설렘이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말과 시선 속에서 상처를 받습니다. 특히나 착하고 남을 배려하며 살아온 사람들은 더 많이 흔들리고, 쉽게 상처받는 거 같습니다.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그런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단단한 다짐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복잡한 철학이나 어려운 개념을 다루지 않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글과 따뜻한 일러스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자주 듣는 말, 가끔은 스스로에게 던지는 가혹한 말들에 대해 작가는 담담하면서도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남에게 맞추지 말고, 나로 살아가라"는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가치는 남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들보다 이제는 내 감정도 돌보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할 때라고 조용히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말이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나답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책을 읽으며 내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나로 살았는가를~ 우리는 종종 사회적 기대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정작 나다운 삶을 잊고 산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답게 사는 것’이라는 겁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내 감정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필요한 거야라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게 해 준 책입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조금 더 단단한 마음으로, 나를 위해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당신도 그럴 수 있다.

살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상처를 받습니다. 특히 남을 배려하며 살아온 사람들은 더 쉽게 흔들리고, 때로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책입니다.
저자 이수현작가는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얼마나 ‘나’로 살아왔는지~” 우리는 사회적 기대와 타인의 만족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내 삶의 중심은 언제나 ‘나’여야 하니까요.
특히, 이 책을 읽고 더욱 깊이 공감하시는 분 들 중 더러는 젊은 시절부터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했지만,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볼 여유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오랜 시간 참고 버텨왔기에, 이제는 ‘나’를 위해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더욱 와닿을 것입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미덕이 아니라,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책입니다.
책은 어렵지 않은 문장과 따뜻한 일러스트로 이루어져 있어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자연스럽게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그리고 어느 순간,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 한 문장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해 볼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그럴 수 있습니다.

2. 왜 우리는 상처받으며 살아갈까?

살아가면서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받습니다. 친구, 가족, 직장 동료, 심지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의도하지 않은 말에도 깊이 상처받고, 어떤 말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나를 힘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남을 배려하며 살아온 사람들은 더 쉽게 상처받고, 자기감정보다 남의 기분을 먼저 신경 쓰느라 지치곤 합니다.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이러한 우리에게 ‘왜 우리는 이렇게 상처받으며 살아가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그 이유 중 하나로,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 쓰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착해야 한다’, ‘남을 배려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돌보는 법은 배우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미덕이라 배웠지만, 정작 나 자신을 아끼고 지키는 법은 알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상처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고, 남의 말 한마디에 너무 흔들릴 필요 없이, 내 감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남보다 나를 먼저 돌보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나처럼 중년여성이라면 이 메시지가 더욱 깊이 와닿을지도 모릅니다. 평생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살아왔지만, 그 과정에서 상처받고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순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타인의 기대에 맞추지 않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다짐을 할 수 있도록 부드럽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우리는 여전히 살아가면서 또 상처받을 수 있지만, 이제는 조금 덜 흔들리고, 조금 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처를 덜 받는 것이 아니라, 상처받더라도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3. 남의 기대에 맞추느라 지친 당신에게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기대 속에서 살아갑니다. 부모의 기대, 사회의 기대, 직장과 친구들의 기대까지, 마치 정해진 틀 안에서 살아가야만 할 것 같은 압박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남을 배려해야 하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또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나는 깨닫게 됩니다. 나는 남들에게 맞추느라 정작 내 마음을 돌보지 못했다는 것을...
김수현 작가는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책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이야기합니다.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필요는 없다고. 내 삶의 중심은 언제나 나여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남들이 원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실 그 과정에서 지치고 상처받았지만, 지금까지 정작 내 감정은 뒷전이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할 시간입니다.
책은 우리가 왜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아가야 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불필요한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기준에서 나를 평가하지만, 그것이 내 인생의 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써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고,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가,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입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할 때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내 감정을 먼저 살펴보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세상은 내가 기대에 맞추길 원할지 몰라도, 나는 더 이상 그 기대에 휘둘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내 삶의 주인으로, 내가 원하는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4.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

 

김수현 작가의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남들에게 맞추며 살아왔습니다. 착한 딸, 좋은 친구, 성실한 직원이 되려다 보니 정작 내 감정은 뒤로 밀려나기 일쑤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진짜 ‘나’로 살아갈 수 있을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남과의 비교’를 멈추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남들의 기준에 맞춰 나를 평가합니다. 친구가 더 좋은 직장을 가졌을 때, 동료가 더 높은 성과를 냈을 때, 그들과 나를 비교하며 초조해하고 자신을 낮추게 됩니다. 하지만 남과의 비교는 끝이 없고, 비교 속에서는 결코 만족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보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느라 정작 내 감정을 억누를 때가 많았었습니다. 싫어도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화가 나도 참고 넘기기 일쑤고. 하지만 진짜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존중할 때 비로소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남의 기대에서 벗어나, 진짜 나로 살아갈 때입니다. 나를 더 소중하게 여기고, 내 감정을 살피며, 비교보다는  내 기준을 세워 살아갈 것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바로 이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책입니다. 남이 원하는 삶이 아니라, 진짜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작은 습관부터 시작하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그리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5. 자존감을 키우는 작은 연습

 

 

자존감이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자존감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의 기대에 맞추려 애쓰고, 비교 속에서 부족함을 느끼다 보면 점점 나 자신을 작게 여기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남과의 비교를 멈추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이 가진 것과 내 것을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린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남보다 나은 삶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삶을 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내 감정을 존중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힘들면 쉬어야 합니다. 남을 배려하느라 내 감정을 희생하지 말고, 이제는 내 마음 먼저 돌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친절해지는 것입니다. 실수해도 괜찮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작은 습관이 쌓일 때, 우리는 더 단단한 나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6. 조금 더 단단한 마음을 갖는 법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상처와 갈등을 어떻게 다루고, 그 속에서 조금 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감정적으로 여린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이 책은 자존감이 낮고, 타인의 평가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는 바로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타인의 기대와 요구에 맞추려고 애쓰며,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김수현은 이런 상황을 벗어나,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살아갈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나답게 살아야 한다”는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습관과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작가는 이 과정에서 상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자신을 강하게 만든 요소로 바라보라고 합니다. 마음이 연약하고 상처가 깊을수록, 그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더욱 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가르침은,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이를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단단한 마음을 갖는 첫걸음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불안한지 명확히 알게 되면, 그 두려움을 마주하면서 조금씩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김수현작가는 우리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결국, 이 책은 상처를 감추기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성장하려는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조금 더 단단한 마음’을 갖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입니다. 그렇게 점차적으로 마음의 강도를 높여가며,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김수현 작가가 자아 찾기와 내면의 평화를 찾는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거나 상처를 많이 받아온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기 위해 쓰였으며, 특히 자존감이 낮고 감정적으로 여린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단순한 자기 계발서가 아닙니다. 김수현작가는 우리가 끊임없이 외부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찾는 여정을 권유합니다. 이 과정은 그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책을 통해 조금씩 그 길을 찾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자아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상처가 많고 마음이 여린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큰 위로가 될 것이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게 도와줄 것입니다.

 

 

◈ 같이 읽으면 동기부여가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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